공동시확대 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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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충훈 경제기획의원장관과 김윤기 무임소장관 등 한중 경제각료회담 한국측 대표일행이 26일 낮 대북으로 떠났다.
박장관 일행은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대북25일 CNA합동】한국과 자유중국정부 관리들은 오는 27일 이곳에서 열리는 제4차 한중 경제협력각료회의에 앞서 25일 예비회담을 개최했다.
황호을 외무차관보와 자유중국의 「친·게·잉」국제 경제협력개발회의의장의 공동사회로 열린 이날 예비회담에서는 양국간의 공동시장 확대, 과학 및 기술협조, 지역경제협력 및 통상증진기구설치문제가 토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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