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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책 자체규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5일 한국대본업정화협회(회강김순효·서대문구대현동90-18)는 중학교무시험진학으로 과외공부등 학과의 중압에서 풀려난 어린이들이 불량만화등 나쁜책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규제하여 정부시책을 돕도록결의, 27일 아동독서 윤리확립 전국대회를 갖기로했다.
전국 3천8백13명의 대본업자로 구성된 이정화협회는 ⓛ외설및 불량서적의범람을 막고②아동·청소년의 정서순화를돕는 책만을 비치하여 독서를 지도하고③소년경찰활동에 적극참여 ④악서추방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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