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구라(43)와 강용석이 같은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SBS ‘화신’의 진행을 맡은 김구라에 맞서 강용석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로 도전장을 냈다. 강용석은 “김구라씨는 나의 예능 멘토이지만 경쟁은 피할 수 없다”며 “SBS ‘화신’을 시청률로 이겨보고 싶다”라며 정면대결을 예고했다.
강용석과 손범수가 진행을 맡은 JTBC ‘유자식 상팔자’는 갱년기를 맞은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가 펼치는 ‘가족 소통 토크쇼’다. 16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첫 녹화에는 스타 부모와 13세부터 19세까지 사춘기 자녀 총 22명이 참석해 부모와 자식들의 거침없는 대화가 오갔다.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 간의 솔직한 토크는 다음달 4일 화요일 밤 11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