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 만명증파|제1진 월남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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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콕1일=AFP합동】1만명의 병력으로 편성된 「타이」의 파월전투사단의 제1진 2백75명이 1일 아침 미공군기편으로 월남으로 떠났다.「흑표범」이라고 명명된 이 파월지원 병사단 중 거의 반이 7월중에 월남에 도착될 것이며 나머지도 금년 말 이전에 파월 될 것이다. 월남에는 이미 2천 2백명의 「타이」군 「퀸스·코브라」연대가 파견되어 작전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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