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남팀 호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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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구=노진호 기자】6일 이곳 종합경기장에서 속개된 제23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각 조마다 치열한 선두다툼을 전개, 남녀 중·고등부에서 서울과 영남「팀」등이 각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예선 리그 2일째 이날 남자 일반부 C조에서 작년도 우승「팀」인 봉오광업은 박서광·진준택·이춘식 「트리오」의 다양한 공격으로 한전을 2-0으로 가볍게 이겨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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