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사범 엄정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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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북괴의 집단적무장간첩남침과 계속적인 침투공작에대비하기위한 전국공안담당검사회의가 30일상오 대검찰청회의심에서 열렸다.
40여명의 공안담당검사가모인자리에서 신직수검찰총장은 『국가의 안전을 해치는공안사범처리에 있어서는국가의 안위를 염두에 두어 수사로부터 현집행,동태감시에 이르기까지 검사는 확고한 소신에따라 엄정한 처리를 해야한다』 고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괴의대남공작에대한 변천및 수사권이 미치지못한 지역에서의 범행등에대한 대책과수사지침등이 대외비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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