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15명선정|은퇴설돌던 김추자선수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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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농구협회는 27일 오는7월22일부터 대만에서열릴 제2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단 15명을 다음과같이 선발했다.
상은과 조흥은행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상은 이상훈씨를「코치」로, 박신자를 부「코치」로 선임했고 은퇴할뜻을 밝혔던 김화자도 대표선수로 선발했다.
◇선수단명단▲단장=장형순 (국회의원) ▲코치=이상훈▲부코치=박신자 (상은)▲선수=김화자 황선왜 서영숙 오명자 (이상상은) 조복길 홍성화 강부임 박용분 (이상조흥은) 김형임 정경희 (이상제일은) 조영자(국민은) 심문왕 (한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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