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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문화예술 자선축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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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국내 골프장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자선축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25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회장 최등규) 골프장에서 열린다. 서원밸리 골프장이 1년에 하루 골프장을 문화공간으로 무료 개방해 11년째 콘서트를 열고 있다. 그린콘서트는 보고 즐기는 행사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도 곁들여진다. 먹거리 장터와 바자 수익금으로 지난해까지 3억5000만원 이상의 자선기금을 모아 파주보육원 등에 전달해 왔다. 지난해 이 행사에는 3만8000여 명이 다녀갔다. 올해는 아이돌 틴탑과 빅스, 걸스데이, 레인보우, 지나 등이 출연한다. 장타대회와 어프로치 경연대회, 캘러웨이 보물찾기, 패밀리 퍼팅대회 등이 이벤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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