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사벌지구 LH 아파트,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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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인해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불경기로 접어들면서 아파트가격이 하락하여 집을 장만하려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발품을 팔다 보면 다른 곳보다 저렴한 아파트 단지는 편의시설이 열악하거나 교통, 학군 등 주변 인프라가 부족한 단점이 있고 마음에 드는 곳은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신혼부부의 경우라면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택지개발지구내의 아파트라 할 수 있겠다. 편의시설, 교통, 학군 등 전반적으로 고르게 형성되는 곳은 단연 택지개발지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현재 LH가 분양중인 평택소사벌지구 내 B-3블록의 아파트는 이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이곳의 평당가격은 790만원으로 인근에 자리한 기존 아파트시세가 800만원대~1,000만원대를 육박하고 일반 건설사에서 신규 분양하는 타사 아파트의 가격이 900만원대에 이르는 점은 감안한다면 한라건설에서 시공하는 LH의 가격경쟁력은 상당히 뛰어나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KM내로 평택시청이 위치해 있고 지구 내에는 E-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1KM내로 뉴코어아울렛이 오픈 해 있다. B-3블록 남측으로는 상업시설이, 북측으로는 중학교, 남서측으로는 수변공원이 자리한다.

또한 지하철 1호선(평택역, 지제역) 및 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 1번 국도와 38번 국도 등을 이용하기가 수월하다. 앞으로 수도권 고속철도(수서~평택) 지제역사가 2015년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경부선 전철역 환승으로 KTX이용이 편리해지면 서울로 출퇴근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분양문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신혼부부들의 신혼집을 장만하는데 있어 입주시기 또한 중요할 터. B-3블록 아파트는 2014년 11월 예정이어서 자금설계하기에도 충분하며 기간이 여유가 있을 수록 중도금 대출 시 금융비용의 부담이 발생되지만 이 아파트는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로 LH에서 중도금이자를 대납한 후 잔급납부 시 정산하기 때문에 자금조달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죽백동, 동삭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면적이 3,032천㎡로 신도시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지구 사업기간이 2006년 7월~2013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어 분양중인 아파트 입주이전에 사업준공이 완료된다.

수용세대는 약 16,395호이며 아파트만 14,562호이고 수용인구가 약 44,266명에 이른다. 공원녹지는 25.1%(758,113㎡)이며 배다리저수지에서 통복천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산책과 여가 및 운동 등을 즐길 수 있고 쾌적한 삶을 영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LH에서 분양중인 아파트는 한라건설에서 시공하는 851세대의 대 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다. 우선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경제적인 아파트로 각 동 별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자연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깨끗하고 경제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의 또 다른 특성은 조망권 및 일조권을 극대화한 자연주의 아파트라는 점이다. 동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일자형 배치를 함으로써 바람과 햇살이 쉽게 넘나들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지상에 주차장을 최소화하는 대신 공원 같은 정원을 조성하여 푸르름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아이들의 안전까지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 넓고 아름다운 중앙광장을 조성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 플라자가 위치한다.

아파트규모는 19층~25층으로 이루어지며 74형(21,252~23,613만원)과 84형(23,331~26,759만원)으로 구성된다. 분양고객들은 아파트 중도금이자 후불제의 혜택을 제공받아 초기 자금부담을 덜게 된다. 입주 시 주택기금은 7,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소사벌 분양정보관(☎031-666-0851)이나 홈페이지(www.lhssb.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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