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쇠고기값|올리면 행정조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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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일 박충훈경제기휙원장관은 최근 일부에서 대중음식값과 쇠고기값을 올리려는 움직임이있는데 대해 인상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값을 올린다면 지방장관을 통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연초에 올린 쇠고기값 6백그램당 3백원선이나 대중음식값의 3월10일선이 완전히현실화된것이며 이선을 무시하고 또 값을 올린다면 업자들이 사회적책임을 망각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한 박장관은 면사협정가격은 23수 직배 원면면세가격 5만5천5백원선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하고 이는 지난해 12만추가증설되어 생산이증가, 수급이 원활하게 되었기때문에 가격안정을 기할수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1기분 재산세가 일부 비현실적으로 책정, 부과된점을 감안, 2기분부터는 현실에맞는 세액이 되도록 관계부처간에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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