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운주 폭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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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1일부터 실시될 정부주식매각계획에따라 1차매각대장 대한통운주는 매각공고일인 9일부터 폭등, 10일 서울증권시장에서는 실물거래에서 주당4백19원, 선한 4백50원으로 9일에 비해 최저 주당79원, 최고1백원이 올랐다.
이같은 주가폭등에는 통운회사의 운영권을 잡기위한 일부층의 주식매점기운에 자극된것으로 보인다.
이날현재의 대한통운의 주식분포는 정부소유52%, 동아건설30%, 한진상사10%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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