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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산미해병 공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8일AP급전동화】 정예를자랑하는 미제1공윤기동사단부연가 지난77일간월맹군에 포위당했던 「케산」해병기지에 「헬리콥터」및도보로 속속 투입되자 해병대6천수비군의 일부병력은8일월맹군을 찾아 「케산」계곡으로 진격해들어갔다.
따라서 미 해병합는 「케산」 기지를야포·「로키트」포및 박격포로 가차없이 포격했던 월맹군포병대의 퇴각로를차단, 이들의 섬멸에나섰으며연태군2만명이참가한 「페거서스」 작전은 「라오스」 국경까지 뻗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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