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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사우편으로 일제옷감을 밀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국밀수합동수사반은 3일상오 미군사우편을통해일제 옷감등을 밀수한 김엄순씨(35·서울용산구한남동산13) 문인숙씨(30·인천시부평동)등2명을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여인은 지난 26일부터30일까지 문여인의 남편이름을 소포1개당2만원에빌어 미군사우편을통해 일본으로부터 옷감등 싯가3백만원어치를 밀수하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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