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안정에 중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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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환율안정, 건전재정, 공급기반확대와 유통원활및 소비건전화등에 중점을둔 종합물가 대책시행계획이 경제각의서 확정되어 시행에 옮겨졌다. 이계획에 따라 정부는 행정부와 국영기업체경비의 5%를 절감하고 관계직원들의 저축을 배가하는 한편 분야별로 6개물가간담회를 설치한다. 또한 특관세 비과세품목을 확대하고 단기신용수입의 허가한도제 (DA1억2천만불 「유전스」1억2천5백만불)를 실시하며 전국의 각종물자 저장시설도 확대, 신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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