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촉진 위해 민간에 념겼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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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건설위원회는 25일 주원 건설부장관을 출석시켜 경인고속도로 건설문제를 따졌다. 주원 건설부장관은 보고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던 경인고속도로건설을 경인고속도로주식회사로 넘긴 것은 민간자본을 유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히고 현대·대림·삼부등 3개 건설회사로 구성한 이 주식회사는 5억원의 자본금을 출자, 정부가 투자한 5억원을 합쳐 총자본금 10억원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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