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영숙 전 안철수재단 이사장, 81세로 소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평화민주당 총재 권한대행을 지낸 박영숙(1932~2013) 전 안철수 재단 이사장이 17일 소천했다. 81세

한국여성재단에 따르면 박 전 이사장은 생의 후반부까지 “죽는 날까지 현역으로 살고 싶다”며 여성환경연대·한국여성재단·동그라미재단(전 안철수재단)에서 혼신을 다해 활동했다.

한국여성재단은 “사랑과 보살핌, 정의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준 선생께서는 어떤 일이든 ‘첫 사랑하듯이 일에 빠져들게 됐다’ 하셨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전 이사장의 추모식과 장례 절차.

◇영안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특 1호실)
◇입관예배 18일(토) 14시
◇추모식 18일(토) 16시 여성추모식
19일(일) 19시 시민사회추모식
◇발인 20일(월) 07시 30분 발인 및 영결예배
12시 30분 마석 모란공원 하관식
◇장지 마석모란공원
◇연락처 02-2227-7550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