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측 보충심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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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북괴의 대남공작단사건 피고인 22명(구속18명·불구속4명)에대한 국가보안법위반 반공법위반 간첩 외환관리법위반등 피고사건2심 첫공판 <사진>이 13일 상오10시40분 대법정에서 열렸다.
서울고법 형사부(재판장 정태원부장판사 이경호·김진우판사)심리, 서울고검 정윤검사 서울고검 이창우검사직무대리 관여, 변호사 문인귀씨등 16명의 변호인단이 입회한가운데열린 이날 공판은 피고인들의 인정심문에 이어 변호인측 보충심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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