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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람빠진 홍콩의 '러버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네덜란드 개념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이 홍콩 빅토리아 하버에 띄운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바람이 빠져 빈대떡처럼 물위에 널브러져 있다.
관리를 맡고 있는 하버시티는 수선후 다시 전시할 예정임을 트윗을 통해 알렸다.
높이가 16.5m에 달하는 대형 고무오리인 '러버덕'은 6월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었다. '러버덕'은 지난 2007년부터 10개국 12개 도시에서 전시됐다. 영상팀 [로이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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