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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노력 밝힐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은 오는5일 「뉴요크」에서 열리는 「아시아·소사이어티」주최 한국경제 「심포지엄」 에 참석하기위해 2일하오 미국으로 떠났다.
「유진·블랙」전세은총재가 명예회장이며 「조지·볼」 전국무차관, 「브라운」전주한대사, 「번스틴」전 「유솜」처장, 「네이산」전 「네이산」고문단장등 저명 인사들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박장관은 기조연설을통해 한국경제의 성장과 안정상을 소개하는한편 미국실업인의 적극적인 대한투자참여를 요청하고 최근의 긴장사태에도 불구하고 개발노력을 계속하려는 한국정부의 결의를 밝힐예정이다.
박장관은 또한 한국의 현투자환경은 극히 양호하기때문에 이를 당장 개선할 필요는 없으며 또 그러한 계획도 가지고있지않다고 2일상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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