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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김희선 술자리 제안 거절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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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썰전’ 김구라(43)가 톱 여배우 김희선의 술자리 제안을 거절한 일화를 밝혀 화제다.

12회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제 2차 공중파 입성기’라는 주제로 KBS ‘두드림’에 이어 SBS ‘화신’까지 출연한 김구라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녹화현장은 김구라의 인사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박지윤은 지난 방송에서 SBS ‘화신’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내렸던 김구라의 발언을 언급하며 “김희선은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라 하지 않았느냐, 만나보니 어떠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구라는 “다행히도 김희선을 보고도 내 눈동자는 흔들리지 않았다”며 “김희선씨는 저에게 박지윤과 별반 다르지 않다”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는 “녹화가 끝나고 신동엽과 김희선이 회식을 제안했는데, 다음날 스케줄이 중요해 거절했다”고 했다.

SBS ‘화신’에 투입된 김구라의 심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16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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