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로 와인의 품격 높이다! 하동매실영농조합, 세계적인 명주로 도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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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겨 찾는 와인이 색다르게 변신했다. 몸에 좋은 매실과 결합해 향긋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매실와인’으로 재탄생했다.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매실의 고장, 하동에서 ‘매아랑’을 제조하고 있는 하동매실영농조합(대표 양일석,
www.mswine.kr). 세계최초로 매실로 만든 하동 특산주를 개발했다. 우리 과실로 만든 고품격 매아랑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로 깔끔한 와인맛을 풍기고 있다.

하동매실영농조합 관계자는 “지리산 청정골 하동 매실로 발효시켜 왕자봉인 주산 기슭의 기를 담아 청정 암반수로 와인의 품격을 높였다.”며, “매아랑을 차게 해서 먹으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덤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매실주는 매실을 설탕과 함께 소주(주정)에 담가 우려낸 과실주다.”며, “매실와인 매아랑은 소주를 넣지 않고, 매실효소원액에 물과 효소를 넣어 일정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순수 발효주다.”고 말했다.

매실와인은 매실 특유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고급 와인으로 손색이 없다. 주량이 약한 사람도 알콜(9%)이 강하지 않아 숙취 등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피곤할 때, 소화가 안 될 때, 피부관리에도 매일 한 두잔씩 마시면 아주 좋다고 한다.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하고 있는 매아랑은 어떠한 요리나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고 정평 나 있다.

고급와인은 맛도 중요하지만 오감을 채워줄 수 있는 향과 색감 등 요소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 있어 매아랑은 하동에서 매실수확의 최적기를 맞을 때 천연원료로 만들어 진하고,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실자체의 방부성으로 장기적인 보관도 가능하다.

양일석 하동매실영농조합 대표는 “누구나 와인을 마실 때 뒷맛이 떫거나 시어서 찌푸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며, “매아랑은 와인의 단점을 보완한 달콤한 스위트 와인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아랑은 선물용 1세트(750ml, 1병)는 3만원, 2세트(750ml, 2병)는 6만원, 일반용 1병(750ml)은 2만 8천원으로 무료로 택배배송을 하고 있다. 고급와인 비용의 거품을 대폭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동매실영농조합에서 매아랑을 맛보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문의전화 055-882-0800 및 홈페이지(www.mswine.kr)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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