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절명 연탄개스중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날씨가 풀리면서 조심성도 없어져 15일 하룻동안 서울에서 연탄 「개스」로 6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
▲하오 6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안산동 산38 조정희(36)씨와 장남 이홍군(10·안산국민교3년), 2남영(7·안산국1년), 장녀 노란(7)양 등 4명이 죽어있는 것을 신문배달소년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