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근무 스트레스 걱정 마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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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윤정한 신부(바오로)가 임신 8개월 차인 평생건강증진센터 안주현 간호사에게 예비맘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은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을 통해 여성들이 근무하기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예비맘(임산부) 교직원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병원측은 "캠페인은 임신 주수와 정규직 여부에 관계 없이 임신 중인 여성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뱃속 아가를 보호해 주세요’란 예비맘 보호 캠페인 배지와 가방고리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라며 "내부교직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상호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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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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