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지민, 파격 숏커트 '남장으로도 숨길 수 없는 미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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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29)이 숏커트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민은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 코너에서 김기리와 함께 2007년 방송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패러디했다.

평소 긴 머리를 고수해왔던 김지민은 이날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하고 남장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 연기를 한 윤은혜처럼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은 물론이고 남자같은 목소리와 행동을 했다.

이에 김기리는 김지민에게 “넌 무슨 남자가 기집애처럼 생겼냐. 너 여자지”라고 말해 배우 공유를 연상케 했다.

네티즌들은 “김지민 남장 해도 예쁘네”, “김지민 숏커트도 잘 어울리네”, “미모를 숨길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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