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세히 보니… '엉덩이 호랑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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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12일(현지시간) 제7회 아테네 국제 타투 컨벤션이 열렸다.

전문적으로 문신을 새겨주는 타투이스트가 컨벤션 센터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타투를 새기고 있다.

이번 타투 컨벤션에는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포루투갈, 일본 등에서 약 60여 명의 타투이스트가 참가했다. 타투 시연쇼, 라이브 뮤직쇼, 타투 용품 판매 및 전시 등이 이뤄졌다.

타투는 20·30대 젊은 계층의 개성 표출과 섹시 패션의 수단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그러나 한번 시술을 받게 되면 제거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또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유행하는 모양이나 글귀를 보고 충동적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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