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신춘「중앙문예」10개 부문 당선자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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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앙일보가 마련한 신인들의 등용문인 신춘「중앙문예」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18일하오2시 본사회의실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10개부문의 입선자들과 가족, 친지들, 그리고 심사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본사 원종훈사장은 『여러분의 영예로운 입상을 축하하며 늘 여러분의 성장을 주시하면서 후원하겠다』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이어 입상자대표의 답사와 김동리씨의 격려사로 식을 마친 다음 심사위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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