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작전 장비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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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성은국방부장관은 16일북괴의 무장간첩대량침투와침공에대비,각군의 단위부대마다 1개대대중 1개소대병력규모로 5분안에 출동할수있는 「5분대기부대」를 설치,운영할것이며 상당량의 장비와 대간첩장비도입으로 군장비를 현대화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괴가 올해에는 작년보다 몇배의 무장간첩을남파할것으로 예상된다고밝히고 전군을 유기적으로동원, 기동성있는 방위태세를갖출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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