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원 새 챔피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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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3일밤 장충체육관에서열린 한국「프로·복싱」「주니어·페더」급 선수권쟁탈 10회전 경기에서 도전자인 강춘원은 선수권자 서수강을 10회판정으로 물리쳐 새로운「챔피언」이 되었다.
이로써 강선수는 동양「랭킹」1위로 올라(서선수가 1위였음) 일본의 탕통당과 오는 3월 동급 동양「타이틀」전을 갖게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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