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유리아(25)가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차 방한한 윌 스미스(45)를 인터뷰했다.
8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리아는 윌 스미스를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mskoreajoori)에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아는 윌 스미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 시스루 원피스로 멋을 낸 유리아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인 유리아는 ‘한밤의 TV연예’ 특별 리포터로 활약했다. 이날 유리아는 어버이날을 맞아 윌 스미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공식 질문 외에 농담까지 주고 받으면서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유리아 영어실력 진짜 좋더라”, “유리아 윌스미스 만남, 부럽다. 유리아 완전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