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문교에서 자살방지 대책에 힘쓴 CHP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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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를 담당하는 캘리포니아 하이웨이 패트롤(CHP: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자살방지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8일 미국자살방지재단이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금문교는 1937년 개통된 이후 약 1500여명이 이곳에서 투신자살을 해 자살장소로도 유명하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자전거, 스쿠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다리중간에 위기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터폰을 부착해 놓았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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