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위한 우주과학 캠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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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6학년 어린이들이 한국과 일본의 첨단 항공우주과학 시설을 한번에 돌아보는 과학 캠프가 오는 25일부터 3박4일간 열린다.

중앙일보 에듀라인(http://eduline.joins.com)이 마련한 '제1회 중앙일보 한.일 우주과학 캠프'다.

일정은 부산 1박, 후쿠오카 2박이다. 먼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덕 연구단지 등의 우주과학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비행의 역사.원리 등을 공부한다.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후쿠오카의 우주과학 테마파크인 스페이스월드를 방문해 우주 항공 관련 놀이시설을 체험한다. 일본까지 왕복 교통은 부산~후쿠오카 구간 쾌속선을 이용한다. 초등학교 과학교사와 KAIST 학생들이 동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50만원, 중앙일보 프리미엄 회원은 10% 할인해준다. 02-2000-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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