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의 솜씨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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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전국 교도소 및 소년원의 재소자가 특기를 살려 만든 문예작품 일상생활 필수품 사진 등 7백46점이 22일부터 28일까지 덕수궁 함영전에서 전시된다.
법무부는 교정행정의 일부를 공개하여 교정행정의 사회화를 꾀하고 재소자들에게 국민의 따뜻한 손길이 뻗치도록 교도소내의 생산품과 문예작품을 일반에 공개 전시키로 한 것이다.
전시될 작품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도소 작업생산품 87점 ▲문예작품 1백41점(시 36점 서예 37점 동양화 서양화 51점 자수공예 17점) ▲재원생 직업보도 제품 23점 ▲재원생 문예작품 4백56점(시 14, 서예 56, 동양화 1, 서양화 79, 자수 1백17점, 공예 1백90점) ▲교정 및 소년보호 관계사진 5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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