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국 현대미술의 궤적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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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국 현대미술의 궤적’전이 9일까지 서울 신림동 서울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세옥·김창열·최의순·권순형 등 서울대 미대의 전·현직 교수, 동문 미술가 80여 명이 참여한다. 판매 수익은 예술복합연구동 신축 등 대학 발전기금에 쓰인다. 02-871-1624.

◆‘WOW 아트 주얼리 프로포잘’전이 9일까지 서울 상수동 홍익대 문헌관 3층 박물관에서 열린다. 신진 장신구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개인전 형식의 견본시로 홍익대 출신 신진 작가들의 장신구 400여 점이 나온다.

◆사진작가 고홍곤의 개인전 ‘굽이굽이 엄마는 꽃으로 피어나고’가 10일까지 서울 방배동 연세사랑병원 신관에서 열린다. 곳곳에 핀 꽃을 통해 모성의 근원을 응시한 근작 70점을 내놓았다. 1577-0050.

◆대산문화재단과 교보생명은 12일까지 ‘2013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참가 신청을 홈페이지(dongbuka.kyobo.co.kr)에서 받는다. 동아시아 문화가 발원한 황하의 하구 산둥성에서 발원지인 칭하이성 곤륜산맥까지 탐방한다. 최종 선발자 7월 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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