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 29일부터 등원. 오래 절린 등원, 유실물은 없는지 잘 살피소.
분열직전의 교련통합대회. 뭐 하는 덴데 그리도 시끄러운가. 집에 가서 수신이나 하지.
한·미 종업원 충돌로 월남의「비넬」회사 비상사태로. 거기 가면 용감해져.
예고 없는 절전으로 제철철강회사에 사고 빈발. 이런 때 마음대로 껐다 켰다 신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