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미모의 백지영 모창女 화제, 정체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JTBC]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모창능력자 5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모의 모창능력자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라운드 최저득표자가 공개되는 순간 싱긋 웃으며 손을 흔들고 금방 들어가 버린 한 모창능력자. 그의 신비로운 모습에 매료된 아이돌 B1A4과 남자 ‘최저 득표자 그녀’ 찾기에 나섰다.

다음 라운드에서 모창능력자들 얼굴이 전원 공개될 때도 백지영보다 ‘그녀’의 공개에 더 큰 환호와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미모의 모창능력자는 H자동차 신입사원 3개월 차인 박해영(28)씨. 대학교 시절 자신이 부른 UCC가 ‘서강대 그녀’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댓글에는 “백지영과 목소리가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2년간 시애틀에서 음악을 전공한 박해영씨는 특유의 침착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히든싱어 녹화장의 남자 패널들에게 백지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