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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교원수급 차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가 시내 의무교육정상화를 의해서 세운 5개년계획이 실시 첫해인 68학년도부터 교원수급에 차질을 가져오게 될 것이 예상된다.
16일 시교위에 의하면 내년도 교원수급계획인원이 8백43명인데 인건비를 부담하는 문교부의 수급배정인원은 3백23명으로 5백20명을 적게 배정했다.
현재 서울시내의 국민학교원은 7천7백36명으로 대부분의 국민학교가 학급 정원80명을 넘고있어 현재만도 부족교원이 1천여명이 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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