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으로 건강한 모발 관리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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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스타는 무료로 두피 정밀검사를 해준다.

코비스타 웰킨 두피/탈모센터가 201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두피 탈모관리 서비스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 됐다.

코비스타는 업체 최초로 가격 공개제를 진행해 합리적인 두피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갔다. 3만2000원 기획가 관리를 비롯한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가격 공개제와 전문성 대비 낮은 가격은 고객들에게 신뢰와 대중화의 길을 열어줬다.

미국·독일·유럽에서 인증한 세계 특허 성분과 18종의 전문 스칼프 기기를 통해 전문성 높은 관리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트로콜로지스트(Trocologist)의 전문 핸드 테크닉에 의한 두피 관리의 차별화도 중요한 성공 요인이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그레이와 블루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개인 관리 시 편안한 힐링 효과를 위해 조명도 고객에 맞춰 밝기를 조절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피의 상태 혹은 타입을 잘 모른다면 무료로 시행하는 두피 정밀검사를 받아보면 된다. 최대 9가지의 검사시스템으로 두피 상태, 모발 밀도, 탈모 진행 여부 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자신의 두피 상태에 대한 인지와 개선 방안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있다.

합리적인 가격, 전문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현재 전국에 4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코비스타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코비스타는 2005년 설립됐다. 에스테틱 체인점인 이브클라인 뷰티센터를 시작으로 회사는 성장했다. 현재는 이브클라인 뷰티센터 26개 점, 신규 브랜드 스마트 뷰티센터 bitiel(비티엘) 2개 점, 웰킨 두피/탈모센터 47개 점으로 총 75개 점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프랜차이즈 회사다. 특히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3년 반 만에 지점 수 업계 1위로 성장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에 발맞춰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브랜드 모델로 감우성, 정준호 등을 내세운 대대적인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키웠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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