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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심판원으로 김성집씨 피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국제 역도경기 연맹은 7일 한국의 김성집씨(대한체육회이사)를 「멕시코·올림픽」대회 역도경기 심판원으로 선임했다고 대한 역도 경기연맹에 보고했다.
또한 이날 국제연맹은 지난 10월 13일 「멕시코」에서 열린 연맹기술위원회에서 이달연씨 등 11명을 2금 국제심판 자격자로 승인했다고 아울러 통보해왔는데 한국경기인으로 「올림픽」심판에 선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급 국제 심판 자격자
이달연 이철성 진오현 유인호 유형근 한기풍 이성권 최원학 홍완균 김승오 고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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