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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미녀 탄생|미스 태평양」후보 예선|국향속에 고전미 담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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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본사주최. 중앙일보와 국제 관광 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미스·태평양」선발대회 파견 한국대표 선발 예선이 8일 상오11시 「워커힐」에서 열렸다. 각계에서 추천한 72명의 미녀가 참가한 이 대회는 이날 개최식과 함께 서명석 집행위원장의 인사와 심사위원장 김은우 교수의 심사규정 발표가 있은 다음 곧 한복차림의 집단 심사에 들어갔다. 이 집단 심사에 이어 「그룹」심사 개별심사, 하오에는 양장 및 수영복 차림의 심사를 받았다.
이날 예선대회에 뽑힌 15명의 미녀는 오는 10일 상오 10시부터 「워커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사진> 예쁜 한복차림으로 심사 받는 72명의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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