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운 주경기장 효창에 나이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김현옥 서울특별시장은 31일 하오 국회 건설위 국정감사반의 감사를 받는 자리에서 내년 내로 서울운동장의 「메인·스타디움」과 효창운동장에 「나이터」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1억2천만원이 소요되는 서울운동장과 8천여만원의 효창운동장「나이터」시설비를 내년도 예산에서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운동장 야구장에 단1개의 「나이터」시설이 있을 뿐인데 체육계에서는 폭주하는 국제대회와 국내경기에 대비하여 서울운동장「메인·스타디움」및 효창운동장에 「나이터」시설을 해줄 것을 서울시당국에 계속 요청해왔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