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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60억 원 책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김현옥 서울시장은 1일 68연도 총예산규모를 2백40억 원 내지 2백60억 원으로 세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금년도 1백68억 원보다 약 80억 원 내지 90억 원이 늘 것이나 증가부분의 세입은 토지 등 매각대금으로 충당하여 시민의 시세부담은 전년도의 52억 원선을 지킨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명년도 신규 건설사업으로는 한강변 건설 15억 원과 40%개량을 위한 18억 원, 수돗물 10만톤 증산을 위한 8억7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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