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경 1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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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4일 하오2시 전국 1백65명의 어린이가 참가, 남영동∼중앙청 4·2km 「코스」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빼앗기 어린이 단축 「마라톤」대회에서 경기포천 영북국민교 6년 서정경(12)군이 14분17초로 영예의 대통령 배를 차지했다. 이날 맨발로 달린 조봉환(김포 금란)군은 14분19초로 2위, 김종복(고양 성석)군은 14분23초로 3위를 차지했다. 단체상에는 23점을 얻은 경기 성석국민교가 차지했다.
(1)서정경(포천 영북국민교) 14분17초 (2)조봉환(김포 금란국민교) 14분19초 (3)김종복(고양 성석국민교) 14분 23초 (4) 고은구(강화 소사국민교) 14분37초 (5)유해선(춘천 소양국민교) 14분41초 (6)왕택역(서울 은평국민교) 14분 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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