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은 울음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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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군의 비보를 전해들은 화랑국민학교 어린이회는 5년1반교실 김군이 앉았던 빈 책상에 조화 한그루를 올려놓고 묵념을 하는순간 울음이터져 교실은 온통 을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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