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산업 주식회사(사장 주창균)의 냉간압연공장 준공식이 18일 상오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외귀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류동공장 현장에서 열렸다.
외자 2백49만불과 내자7억8천만원으로 지난66년3월에 착공, 1년7개월만에 완공된 이공장은 년산10만톤의 철강재를 생산하게 된다.
이공장의 준공으로 연간 약 4백만불의 냉간압연철판과 대강을 수출하게되며 국내공급으로 3백만불의 외자를 절약할수있게 되었다.
일신산업 주식회사(사장 주창균)의 냉간압연공장 준공식이 18일 상오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외귀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류동공장 현장에서 열렸다.
외자 2백49만불과 내자7억8천만원으로 지난66년3월에 착공, 1년7개월만에 완공된 이공장은 년산10만톤의 철강재를 생산하게 된다.
이공장의 준공으로 연간 약 4백만불의 냉간압연철판과 대강을 수출하게되며 국내공급으로 3백만불의 외자를 절약할수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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