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가 4월 26일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학회는 대한심장학회 산하의 중재시술연구회에서 지난 1월 독립해,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의사 500여명과 144개 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 초대회장은 연구회에서 학회로 격상되어 처음 맡게 되는 회장인 만큼 “심혈관질환 및 중재시술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연착륙 시키고, 인증제와 등록사업 등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 교수는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의과대학장 겸 의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심장학회 홍보이사와 정책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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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선 기자 charity19@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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