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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나체 광고에 영 그림엽서 2천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윌슨」영국수상은 한 대중가요단체가 선전 목적으로 그의 나체그림을 이용한데 대해 이를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제기했었으나 이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는 조건으로 11일 화해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들은 『우중의 꽃』이라는 「디스크」를 보급하기 위해 「윌슨」수상이 나체로 침대에 앉아 있는 그림엽서 2천장을 발송했었다. 【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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