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번한 남침비난 판문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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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판문점=임상재·김정찬 기자】12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제2백56차 본회의에서 「유엔」측은 지난 10일간 북괴군이 6건의 휴전협정위반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특히 그 중에서 지난 6일 임진강을 순찰 중이던 미군 경비병이 군사분계선 남쪽 3백미터의 거리에서 북괴군의 기관총 사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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