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9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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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선】7일 상오7시 50분쯤 정선에서 삼척 나전광업소로 가던 강원 영1535「마이크로버스」(운전사 최하영·48)가 정선군 정선면 덕송리에서 강원 영1672「택시」와 교행하다 운전 부주의로 높이50미터의 낭떠러지에 굴러 13명중 최영규(46·정선면 봉양리)씨가 숨지고 최낙진씨 등 8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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