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용가리 치킨마을' 요리 공모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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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서 하림 ‘용가리 치킨’과 다양한 요리재료를 활용한 ‘2013년 용가리 치킨마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의 친근한 영양간식으로 알려져 있는 ‘용가리 치킨’ 출시 1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기존의 단순한 요리체험과 달리, ‘용가리 치킨마을’은 하림 용가리 치킨과 다양한 채소과일 등을 활용해 꾸미는 색다른 요리작품 활동이다.

특히 아이들이 용가리 치킨마을을 만들면서 평소 잘 먹지 않는 채소를 접하고, 편식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치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용가리 치킨마을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어린이 및 자녀를 둔 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제한된 주제는 없으며, 하림 용가리 치킨을 요리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용가리 치킨마을을 꾸미면 된다. 응모방법은 작품 사진을 휴대전화로 찍어 #36963 번호로 전송하거나, e-하림몰 홈페이지(www.e-harim.com)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진을 올리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권과 하림 닭고기 선물세트가 선물로 마련돼 있다. 1등에게는 100만원, 2등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하림몰 3천원권 쿠폰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5월 24일 하림몰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하림 용가리 치킨 관계자는 “용가리 치킨마을을 만드는 동안 아이들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고, 평소 먹지 않던 다양한 요리재료를 친숙하게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요리체험을 하고 더욱 가까워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의 용가리 치킨은 DHA, 칼슘, 불포화지방산(EPA)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친근한 공룡 캐릭터 모양과 부드러운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의 대형마트와 e-하림몰(http://www.e-harim.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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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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