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뉴스, 버렸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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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국 언론의 혁신을 선도해온 중앙일보가 또 다른 역사를 쓰려 합니다. 중앙일보 1면과 경제·국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의 프런트는 다른 신문에서는 볼 수 없는 고품격의 콘텐트를 싣겠습니다. 1994년 국내 최초의 섹션신문 발행, 2009년 국내 유일의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중앙일보가 더 큰 신뢰, 더 큰 울림, 더 큰 정보를 전하는 미디어가 되겠다는 약속입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읽는 자부심과 보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새 출발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있습니다 … 심층 기획·분석, 명품기사

비슷비슷한 신문은 의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특종과 영향력 있는 분석·기획물로 정보의 깊이가 다른 신문으로 차별화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이슈와 정곡을 찌르는 정보가 담긴 신문으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혁신합니다 … 새 기사 스타일로 읽고 싶게

정형화된 문체를 파괴합니다. 수필 같은 편안한 언어, 소설 같은 스토리텔링, 대화를 듣는 듯한 내러티브형 기사가 있습니다. 기사의 고정관념을 깬 신선하고 의미가 남다른 문체를 읽으시며 또 다른 묘미를 맛보세요.

강화합니다 … 예리한 비평과 리뷰, 평가

영화·공연 ·전시 등 문화 콘텐트와 와인·자동차 등 상품을 별점(★) 또는 순위로 평가합니다. 별점은 영국 더 타임스와 가디언 등 선진 일간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감과 재미와 감동이 오가는 문화의 향연이 기다립니다.

함께 뜁니다 … 객원전문기자 풀단 운영

각계 베테랑으로 엄선한 객원전문기자가 의학·과학·경제·예술 등의 현장을 누비며 지식융합형 취재를 합니다. 현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서 경험과 전문성을 녹여낸 밀도 있고 톡톡 튀는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가득합니다 … 매가페이퍼형 편집 보는 즐거움

매거진과 뉴스페이퍼를 결합한 새로운 매가페이퍼형 지면으로 독자의 눈을 시원하게 해드립니다. 단순명료하고 힘 있고 깔끔한 편집,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가 곁들여진 보는 신문의 정수를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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